▒▒▒▒▒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25일 오전 파주시 금촌동 파주웨딩문화원에서 이재창 국회의원, 정용삼 파주경찰서장,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 정재강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파주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소기업·소상인연합회 파주시지회 창립대회를 갖고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파주시지회(회장·정재강)는 25일 금촌동 파주웨딩문화원 오페라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대회에는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박인복 중앙회장을 비롯, 이재창 국회의원, 김형필 파주시의회 의장,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 정용삼 파주경찰서장, 박필성 고양소기업소상공인지원센터장, 도·시의원, 시중은행 지점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재강 회장은 대회사에서 "소기업·소상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소외되고 불이익을 받았던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5월중 파주소기업·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개설해 창업과 경영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자문 변호사 및 세무사를 위촉,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파주시소기업 전용산업단지를 조성해 회원들의 공장 설립을 적극 지원하고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과 공동 연구개발 등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의 기업 경영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은 축사에서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실질적 주체는 바로 소기업·소상공인들이지만 경제 침체와 구조조정 등으로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젠 사회 지도층이 나서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애로와 고충을 해결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300만 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1996년 창립됐으며, 회원 상호간 경영지식과 기술, 정보 등을 공유해 안정적인 경영기반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경인일보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협회 홍보 및 경영정보 공급 등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