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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30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찾아가는 옴부즈만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박인복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각 지역별 지부장과 지회장,
30여명의 지역별 소상공인이 참석하여 어려운 고충 민원을 제기하였다.
국민권익위원회측에서는 권근상 고충처리 국장과 장대환 기업고충민원 팀장을 비롯한 사무관 2명이,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외 16개 유관기관 단체들이 참석했다.
‘기업옴부즈만 현장회의’는 국민권익위가 2014년부터 운영해온 사업으로 소기업소상공인들과의 현장회의를 통해 기업활동에 제약사항으로 작용하는 고충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는 자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