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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02 18:22

600만 소기업소소상공인 꿈의 대변지 그 시작의 알림

글쓴이 : 연합회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복)는 11월 01일(목) 여의도 사학연금 관리공단 서울회관 2층 대강당에서 모바일TV 방송개국, 신문창간 기념식을 가지고, 앞으로 대한민국 600만 소기업 소상공인의 신문고를 자청하며 소기업소상공인의 대변지를 자청하며 참언론 으로써의 포부를 밝혔다.

모바일TV 방송개국, 신문창간 기념식에는 정운찬 (전)국무총리, 전병헌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이현재 새누리당 국회의원, 노울래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손인춘 새누리당 국회의원, 배은희(전)국회의원,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이두용 여신금융협회 회장, 임형진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진용, 소상공인 연합회장, 오호석 골목상권소비자연맹 상임대표, 김재현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총회장, 이상벽 한국저작권총연합회 이사장, 김찬근 한국 인터넷pc 문화협회장, 신용식신체장애인복지회장 외 17명의 각계 인사들 등 약 100여 명이 참석 했다.

이날 창간식에서 박인복 회장은 모바일TV, 한국 산업경제신문은 앞으로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중앙회의 대변지로서 막중한 미디어의 책임을 갖고 “600만 소기업소상공인”의 한 목소리를 뉴스의 홍수시대 속에 정확히 전달 될 수 있는 소통 로 역할에 충실하고자 하며, 2012년 스마트시대에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는 엄청난 양의 뉴스가 유통되는 시점에 다양하고 광역화된 뉴스 소비자가 증대하면서 기존 미디어가 따라잡기 힘들 정도의 빠른 전파력으로 강력한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런 때에 시대적 절대정신을 기치로 하여 보편적 진실을 추구하며 “600만 소기업 소상공인” 회원독자와 소통하는 공간으로서의 새로운 매체 ‘한국소기업소상공인신문’이 탄생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소기업소상공인신과, 모바일 TV는 과점체제의 붕괴 상태에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뉴스 소비자에 머물렀던 독자들이 뉴스를 함께 생산하는 그런 매체, 이른바 ‘커뮤니티 저널리즘'을 지향하며, 우리 “600만 소기업 소상공인”회원들의 삶 속에서 우러나온 생생 뉴스는 그 어느 매체의 뉴스보다 살아있는 뉴스가될 것이며, 뉴스의 생산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생산된 국민기자의 생활뉴스에 대해 모든 참여자가 매우 적극적으로 평판을 주고받는 수평적인 관계를 통해 매체의 질을 높여 갈 것 이고, 함께 만들어 가는 소기업 소상공인 꿈의 대변지! 한국소기업소상공인신문은 변화와 도전을 이끄는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 언론사가 되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

개국, 창간 축사에는 정운찬 (전)국무총리가 소기업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모바일케이블 방송과 인터넷 신문, 그리고 한국산업경제신문의 개국과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불어 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언론사를 만든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박인복 회장, 정월자 대표이사,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한국 산업경제신문과 모바일 방송이 600만 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마이크가 되고, 동력이 되어 소기업소상공인의 의견을 국가 정책에 반영하는 통로 역할을 해야 하고, 그리하여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동반성장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동반성장사회만이 양극화를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공동체 구성원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으며 한국산업경제신문과 모바일 방송의 창간과 개국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양극화 해소의 커다란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사를 마쳤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전국의 국민기자, 편집위원 의 위촉식이 거행되었으며 국민기자들 역시 각 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의 현실, 개선방안 등의 기사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경제신문사의 창간호는 당일인 11월01일 창간호를 발행하였고, 인터넷뉴스인 KSBNEWS의 도메인 주소는 www.ksbnews.or.kr로 전국 소기업소상공인의 대변지 역할을 활발히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