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원주지회는 28일 원주웨딩타운에서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원주지회 회원 100여명과 박인복 중앙회 회장이 참석하고 원창묵 원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했다.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근거해 50인 이하의 상시 종업원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주들이 주축이 되어 전국에 600만 소기업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대변을 목적으로 1996년 출범했다.

이후 2011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았다.

원주지회에서는 우선적으로 각종 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정부예산 지원 프로그램의확대 도입을 꾀하고 동종사업자간의 원재료 공동구매 및 소비자 정보 공유, 대형마트 등과의 상생프로그램 개발에 우선 초점을 맞추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