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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지회(지회장 신동흠), 용인시지회(지회장 박범채), 평택시지회(지회장 임근흥), 화성시지회(지회장 한상훈)가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중앙회를 방문하여 박인복회장과 현재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처해 있는 어려움에 대한 간담회를 중앙회 회의실에서 가졌다. (5월 18일 17시부터 19시까지)

이날 간담회에서 현재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에 대한 돌파구 방안과 1인 무점포 창업을 위한 정부 규제 개선 촉구 해외 진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한 정부 지원 제도 확대 및 침체된 서비스산업 부분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교육 지도 필요성을 해당 기관에 요구하기로 하였다. 특히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특정 지역 특정 단체들에게만 지원하는 정책이야 말로 600만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더더욱 어려움을 겪게 됨을 인식하고 골목상권 살리기에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제안하기로 하였다.

또한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신정보를 알리기 위한 지역 별 순회 단체장과 함께하는 지회장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오는 6월 수원시지회를 선두로 월례적인 간담회를 갖기로 하였다.